- 제목
- 연세대 미래캠퍼스 역사문화학과,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선정 (뉴스타운, 2021.07.09.)
- 작성일
- 2023.04.27
- 작성자
- 글로벌한국학연구소
-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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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퍼스 역사문화학과,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선정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 역사문화학과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주관하는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5년간(2021.7. - 2026.6.) 총 50억 원의 연구사업비를 지원받아 한국학 연구·교육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은 최근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국학계의 학술적 성과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끌고, 새로운 한국학 교육콘텐츠의 확산을 통해 한국의 국제적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며, 이번에 선정된 10개 연구팀에 대하여 각각 5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큰 규모의 한국학진흥사업이다. 각 주관연구기관은 온라인 강좌를 개발하여 해외에 보급하고, 영문 연구서 및 소스북 등을 출판하게 된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역사문화학과 연구팀(연구책임자: 오영교 교수)은 특히 경쟁이 치열했던 「역사와 민속」 부문의 2개 팀 중 하나로 뽑혔을 뿐 아니라, 비수도권 소재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10개 팀 안에 선정되었다. 역사문화학과 연구팀은 “보편 인문학적 소통을 위한 글로벌한국사 – 해외수요에 기반한 ‘통합형’ 커리큘럼”이라는 아젠다에 입각하여 해외 한국사 교육 및 연구 종사자 70여 명에 대하여 심층적인 수요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에 기초해서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연구팀은 이 전략이 이번 선정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출처] - 뉴스타운
[원본링크] -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001